핑크토 습도. Trantula

그냥 페루 퍼플에 대한 이야깁니다만...

이 녀석이 일단 코르크보드의 뒤에 거미줄을 치긴했지만
잠깐 가만히 있는거 같다가도 자꾸 사육장을 빙글빙글 도는 걸 보니
혹시 너무 넓어서 거미줄 칠 곳을 찾지 못해서 그런가?

<참고용으로 사진은 중복>

하고 위처럼 실을 꿰어주었습니다만...
여전히 빙글빙글 돌면서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.
(먹이는 어찌어찌 먹습니다만;)

그래서 뭐가 문제인가 하고 계속 웹서핑으로 찾아보고 하는 도중...
아무래도 습도 때문이 아닐까? 생각하고
바닥에 물 고인게 보일정도로(하지만 심하지않을 정도로)
수분을 공급해주니 코르크 보드 뒤에 말곤
전혀 거미줄을 안치던 페루 퍼플이
방금 거미줄을 다른 곳에도 막 치기 시작하는걸 보았습니다 -_-;;

핑크토는 처음이라 이래저래 경험이 부족했었군요.
하긴 물사육을 하기도 하는 핑크토인데다가...(권장하는건 아니지만)
위의 사진에 보면 습계라면 괜찮은 수준이지만
핑크토처럼 다습계에겐 좀 부족했나봅니다.
(또한 요즘 비도 그치고 하니 습도가 많이 낮아진 탓도 있겠네요;)

후 아무쪼록 최근 이녀석이 계속 빙글빙글 돌아다녀서
신경쓰였는데 한시름 놓았습니다 ^^;

덧글

  • Creative_Rose 2009/08/02 10:56 # 답글

    습도도 많은 영향을 주는가 보는군요..
  • AtRin 2009/08/02 11:52 #

    핑크토는 특히나 물을 좋아하는 녀석이라
    다른 녀석들 보다 좀 높았어야했나 봅니다..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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